위아이,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청량한 ‘첫사랑돌’ (종합)

9개월 만에 공백기를 깨고 위아이가 컴백했다.

16일 오후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9개월 만에 컴백한 위아이. 강석화는 “이번에 9개월 공백기를 가졌지만, 전에 컴백보다 길게 준비했다. 준비를 하면서 좀 더 신중하려고 노력했고, 곡 하나하나에 노력을 많이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을 준비를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위아이 사진=위엔터테인먼트
‘Love Pt.1 : First Love’는 위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Love’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리숙한 여섯 청춘의 이야기를 한 편의 청춘 영화로 완성되는 여섯 개의 트랙들로 담아냈다. 김준서는 전작과 다르게 차별화된 포인트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쓴 비주얼은 멤버들의 바뀐 헤어컬러, 용하 형은 장발의 탈색을 했고, 대현이 형은 어두운 컬러로 염색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저 같은 경우에는 운동을 많이 했다. 막내지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비주얼에 신경쓴 것 같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그냥 하늘이 예뻐서’ ‘마침 꽃이 예뻐서’란 노랫말을 통해 에둘러 고백하고자 하는 귀여운 매력의 곡이다. 매력적인 베이스 라인과 신나는 기타 리프 위로 중독성 넘치는 훅 멜로디까지 더해져 통통 튀는 분위기를 이끌며 사랑하기 좋은 봄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위아이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외에도 ‘BLOSSOM (피어나)’, ‘Super Bumpy (슈퍼 범피)’, ‘Know Ya (노우 야)’, ‘Bad Night (배드 나이트)’, ‘꽃다발(Bouquet)’가 함께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장대현이 타이틀곡 ‘Too Bad’ 랩 메이킹 작업에 참여해 위아이표 음악에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BLOSSOM (피어나)’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강석화는 “저희가 항상 괴물, ‘괴물신인’이라고 괴물을 많이 언급했는데. 이번에는 다양한 장르가 들어갔으니까 카멜레온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루고 싶은 부분은 많은 분들에게 저희 음악을 알리고 싶고, 해외에 있는 팬들도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위아이 사진=위엔터테인먼트
또 김준서는 “무대에서 파워풀한 것도 멋있는데 일상처럼 은은하게 미소를 주는 것도 자연스러워서 청량돌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이 되면 좋겠다. 올해 목표는 저희만의 단독 콘서트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요한은 “‘LOVE’니까 첫사랑돌로 불리고 싶다”라고 첨언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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