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야노스, 5년 1억 달러에 필라델피아행

외야수 닉 카스테야노스(30)가 필라델피아로 향한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카스테야노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카스테야노스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동안 1086경기 출전, 타율 0.278 출루율 0.329 장타율 0.486 기록했다.

카스테야노스가 필라델피아와 계약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커리어 초반에는 3루수를 소화했지만 2018년 이후 외야 수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신시내티 레즈와 4년 6400만 달러에 계약했던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시즌 138경기에서 타율 0.309 출루율 0.362 장타율 0.576 34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뒤 옵트아웃을 이용해 FA 시장에 나왔다. 그리고 대형 계약을 얻었다.



필라델피아는 앞서 카일 슈와버를 영입한데 이어 또 한 명의 검증된 타자를 영입, 타선의 무게감을 더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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