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의 르브론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8득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기록하며 팀의 131-120 승리를 이끌었다.
1쿼터 한때 14점차까지 뒤졌던 레이커스는 2쿼터를 39-27로 크게 앞서며 전세를 뒤집었다. 르브론은 2쿼터에만 17득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르브론이 친정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사진(美 클리블랜드)=ⓒAFPBBNews = News1
'ESPN'이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르브론은 NBA 역사상 자신의 이전 소속팀을 상대로 3회 이상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여섯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캐빌리어스 상대로 30득점 이상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랜드가 29득점 16어시스트, 라우리 마캐넨이 18득점 9리바운드, 라마 스티븐스가 16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홈팬들앞에서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