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147회에서 뜻밖의 재능 편으로 배우 박희순이 등장했다.
박희순은 멜로 작품을 찍는다면 박예진과 찍고 싶다는 발언에 대해 “사실 멜로를 누구랑 찍고 싶냐고 질문 했는데 멜로가 들어오지도 않았으니까 그냥 농담처럼 한 얘기”라고 말했다.
‘유퀴즈’ 박희순 사진=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쳐
이어 “아내가 홍보 가서 내 얘기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만약 멜로가 들어온다면 하고 싶다. 근데 (아내의)검열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희순은 아내에게 자주 하는 말은 ‘네’라고 말하며, 자주 듣는 말은 ‘이거 왜 그랬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을 추천하냐”라는 질문에 박희순은 “나는 추천한다. 다시 태어나도 박예진과 결혼하겠다. 내가 기댈 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 게 힘이 된다. 45살에 결혼하니까 이 여자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