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눈썹 부근 찢어진 박지훈, 총 25바늘 꿰맸다 [MK안양]

안양 KGC 박지훈(27)이 크게 다쳤다.

KGC 박지훈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막판 자밀 워니와 충돌한 후 오른쪽 안면을 붙잡고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호송된 박지훈은 오른쪽 눈썹 부근이 찢어진 것으로 진단받았다. 근처 뼈나 안구에 직접적인 이상은 없어 큰 부상은 피했지만 총 25바늘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KGC 박지훈(27)은 6일 SK와의 챔프전 3차전에서 경기 막판 자밀 워니와 충돌, 오른쪽 눈썹 부근이 찢어졌다. 사진=KBL 제공
KGC 관계자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4차전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주전 포인트가드 변준형의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않은 현시점에서 박지훈의 부상은 아쉬운 일이다. 김승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까불다가 다쳤지…. 깊게 찢어진 것 같아 걱정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KGC는 3차전에서 SK를 81-73으로 꺾고 2연패 후 1승을 얻었다. 박지훈은 선발 출전해 26분06초 동안 6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안양=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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