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최종 우승했다.
알렉사는 9일(현지시각) 방송된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알렉사는 K팝 가수 중 최초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라는 새 역사를 썼다.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 해외 영토를 대표하는 56명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최대 규모의 올 라이브 음악 경연이다. 알렉사는 고향인 오클라호마주를 대표에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MC 켈리 클락슨, 스눕독과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원작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유럽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자 자격으로 오는 15일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출연권을 얻었다.
한편 알렉사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했고, 이후 연습생 생활을 거쳐 이듬해 ‘밤(Bomb)’으로 데뷔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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