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정준호가 결혼전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준호, 최대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을 앞두고 본인 지인 30~40명 만나게 해서 아내가 과로로 쓰러졌다고 하더라”라며 간 큰 남자 정준호의 일화를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이하정을)평생 동반자라는 생각을 하고 주변 지인이 많으니까 1대1로 만나기 그러니까. 한 사람씩 잡으려면 몇 년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머리를 쓴 게 가까운 사람들 모아서 단체로 인사시키려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렇게 가면 술을 조금씩 받고, 또 그 형님들 형수님이 오고 그러니까”라며 “또 한 건이 아니라 2시간씩 잡았다. 하루에 두~세끼 정도 먹었다. 저녁만 세끼 정도”라며 하루에 세 모임을 갔다고 설명했다.
정준호는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그랬는데 ‘우리는 어쩔 수 없어. 오빠 하는대로 따라만 와줘’라고 했다. 피곤해했는데 5~6번 되니까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할 때 쓱 와서 스케줄을 이야기해서 다음 장소로 옮길 수 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렇게 해서 결혼 전에 만난 게 한 500명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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