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이 최근 받은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홍혜결, 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앞서 홍혜걸은 폐암 직전 단계인 간유리 음영 증상 판정을 받아 폐 절제 수술을 했다.
집사부일체 홍혜걸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이에 이승기는 수술 소식에 대해 물었고, 홍혜걸은 “폐암 직전 단계인 간유리 음영을 앓고 있다가 3주 전에 폐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00g 정도 잘라냈다”고 밝혔다.
모두를 놀라했고, 홍혜걸은 “수술 후 5-6㎏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수술 받고 나니 남는 건 건강, 가족 두 가지만 남더라. 다른 건 다 허상이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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