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박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9일 박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위경련이 심해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통 낫지를 않아 고생하고 있어요. 알코올 섭취도 끊은지 한 달이 넘었는데 말이죠?”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좀 전에는 대학원 수업 중에 갑작스런 발표를 하게되어 진땀이 줄줄났는데 이게 배가 아파서 그런건지 발표때문인지 모를정도로 몸이 신호를 보내는데 원인을 알 수없어 답답하더라구요. 밥도 약도 잘챙겨먹어서 얼른 회복할거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박현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현진은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현진은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1위를 차지했다.
[MK스포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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