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레스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클레빈저의 복귀를 발표했다.
클레빈저는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클레빈저가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이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관련 증세를 보여 이탈했지만, 확진 판정을 받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은 관련 증상만 보이더라도 올라갈 수 있다. 일단은 불펜에서 대기한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이번 주말 3연전 선발로 맥켄지 고어, 닉 마르티네스, 블레이크 스넬을 예고한 상태다. 클레빈저가 선발 등판하는 모습은 다음주에나 볼 수 있을 듯하다.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라이언 플레어티 퀄리티 컨트롤 코치는 "그가 돌아와서 기쁘다. 일단 불펜에서 대기하며 던지는 모습을 보겠다.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좌완 카일 프리랜드 상대로 주릭슨 프로파(좌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루크 보이트(1루수) 호르헤 알파로(포수) 김하성(유격수)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호세 아조카(우익수) 세르지오 알칸타라(3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