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진단으로 받을 보험금, 어떻게 써야 가치 있을까요?”(물어보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암을 진단받은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70회에는 30대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최근 몇 천만 원이 생겼다고 운을 뗀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적금 만기됐냐", "복권 당첨 됐냐"라며 궁금해 하는데, 웬일인지 의뢰인은 대답하기를 머뭇거린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암을 진단받은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사진=KBS Joy
사실 의뢰인은 희귀암 중 하나인 부신피질암 투병 중이다. 암 진단을 선고받고 보험금을 수령하게 됐다는 말에 서장훈은 "돈이 생겼다고 해서 좋은 일인 줄 알았는데"라며 안타까워한다. 현재 의뢰인은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었는지 검사를 앞두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다고. 어머니가 편찮으신 상황인데다가 동생 또한 창업을 준비 중이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의뢰인이 처음 만져보는 목돈을 유용하게 쓰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면서 앞으로의 일들을 고민하자 서장훈은 "보험금 왜 준다고 생각해? 다른 생각은 하지마"라며 진심 어린 충고를 남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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