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근은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전 수비 도중 오른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누군가와 충돌한 것이 아닌 혼자 쓰러진 것이기 때문에 큰 부상이 염려됐다. 김태근은 곧바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향했고 28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
두산 외야수 김태근이 지난 27일 잠실 롯데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검사 결과는 좋지 않았다. 김태근은 결국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시즌 아웃이다. 김태근은 2019 KBO 2차 드래프트 전체 49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유망주다. 정수빈 대신 두산의 중견수로서 2경기 연속 선발 자리를 꿰차며 기대감을 높였던 그다. 그러나 큰 부상이 찾아오며 오랜만에 잡은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