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만 외야로 보냈다...SD, 2안타 빈공 끝에 다저스 원정 스윕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다저스 원정을 스윕당했다.

샌디에이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원정경기 0-4로 졌다.

이 패배로 이번 3연전 스윕당하며 61승 50패 기록했다. 시즌 최다 타이인 4연패 기록했다. 다저스는 75승 33패.

8번 유격수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7. 3회 상대 선발 타일러 앤더슨 상대로 좌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타자중 유일하게 외야로 나가는 안타를 때렸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타구 속도 103.8마일의 총알같은 타구였다. 코스가 좋아 2루타까지 노려볼 수 있었으나 상대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의 수비가 좋았다. 김하성의 이 안타는 이날 샌디에이고 타자들이 기록한 타구중 가장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리고 팀 전체가 기록한 2안타중 하나였으며 그중 외야로 나간 유일한 타구였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상대 선발 타일러 앤더슨(7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에게 꽁꽁 묶였다. 앤더슨은 13승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도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못하고 5패(10승) 기록했다. 3회 코디 벨린저에게 솔로 홈런, 무키 벳츠에게 2루타, 프레디 프리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샌안토니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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