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이일형 감독 “현재 시점의 복수극…매력적이었다”

‘리멤버’ 이일형 감독이 ‘리멤버’ 연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전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배우 이성민, 남주혁, 이일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일형 감독은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이 이야기가 일제강점기, 친일을 이야기하는데 보통 이런 이야기는 시대극이거나 옛날 기준을 많이 하는데 모든 이야기가 현재에서 진행되다 보니 그런 관점이 재밌었다”라고 설명했다.

‘리멤버’ 이일형 감독이 ‘리멤버’ 연출 이유를 밝혔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어 “두 번째는 복수극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복수는 격하고 감정적이고 긴장감 있고 이런 것들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재밌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970만 관객에게 사랑받은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의 신작인 ‘리멤버’는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이의 복수극이라는 신선한 스토리, 이성민과 남주혁의 세대를 뛰어넘는 버디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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