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준, 한국인 10명 중 7명은 게임을 한다. 93%가 이용하는 10대는 물론이거니와, 80.4%가 즐기는 40대, 아이템 구매율에서 20대를 넘어선 50대 등 게임은 이제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 일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에서 게임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짚어본다. 사진=EBS
그럼에도 우리는 게임에 대해 너무 모른다. 그저 우리 아이들을 중독에 빠트리는 시간 낭비의 주범, 현실도피의 수단으로만 치부하곤 했던 건 아닐까. 긍정적으로 묘사될 때조차도 게임은 산업 역군이나 신생 스포츠 장르로서만 다뤄지곤 했다. 10월 10일부터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 3부작은 이에 주목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정작 소홀히 다뤄져왔던 부분, 즉 게임 그 자체를 탐구한 것이다.
게임이란 대체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게임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를 다루는 ‘게임에 진심인 편’ 3부작은 게임의 본질과 가치를 여태껏 다뤄오지 않은 방식으로 직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