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효진과 케빈오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MK스포츠에 “11일 결혼이 맞다.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스몰 웨딩 형식의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이른 새벽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오늘 결혼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지난 8월 두 사람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케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효진을 내 아내로 부르려 한다”라며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내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가 됐다”라고 알렸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질투의 화신’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미쓰 홍당무’ ‘러브픽션’ ‘미씽: 사라진 여자’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공효진은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앞두고 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정식 데뷔 후 케빈오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스토브리그’ ‘설강화’ 등 드라마 OST를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