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그룹’ 에이블루, 비장함 담은 ‘카니발’ [MK★컴백]

코미디언 윤형빈이 제작한 그룹 에이블루(ABLUE)가 베일을 벗었다.

에이블루(윈엘, 유, 성수, 원준, 온, 석준)는 지난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Color_the start’(컬러_더 스타트)를 발매했다.

에이블루는 버스킹으로 실력을 쌓아온 멤버들이 뭉친 그룹이다. 길게는 10년 버스킹을 한 실력파 멤버가 포함되어 있다. 리더 윈엘이 작사, 작곡, 작곡에 모두 참여했고, 멤버 유가 작사가로 힘을 보탰다.

그룹 에이블루(ABLUE)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타이틀곡 ‘카니발(Carnival)’ 뮤직비디오 캡쳐
이번 싱글에는 멤버들의 색깔과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3곡이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카니발(Carnival)’은 세상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에이블루를 그려낸 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보름달을 바라보는 에이블루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힙합 비트에 맞춰 비장함을 뽐내는 에이블루 멤버들은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바닥부터 시작해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투지를 눈빛으로 담아내 에이블루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데뷔 앨범 두 번째 수록곡 ‘빌런(Villain)’은 배트맨의 악당 조커와 할리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평범하던 한 남자가 매력적인 여자에 빠져들어 점점 악당이 돼 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플라이(Fly)’는 데뷔 전 에이블루가 공연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을 때 느낀 점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다.

[서교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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