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리그 타격왕 출신 요시다 마사타카, 빅리그 ‘노크’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29)가 빅리그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요시다가 2주 안에 포스팅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요시다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구단과 계약할 경우, 금액의 일정 부분은 원소속팀 오리스에 포스팅비 명목으로 지급되다.

요시다가 빅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모로시는 요시다가 빅리그에 진출할 경우 좌익수로 뛰게될 것이라며 뉴욕 양키스를 유력 행선지 중 하나로 언급했다.

요시다는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 오릭스에 지명됐다. 좋아하는 선수인 브라이스 하퍼를 따라 등번호 34번을 달아 화제가 됐다.

일본프로야구에서 7시즌동안 762경기 출전, 타율 0.327 출루율 0.421 장타율 0.539 133홈런 467타점을 기록했다.

2020, 2021 두 차례 퍼시픽리그 타격왕에 올랐고, 2018년부터 4년 연속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에 선정됐다. 네 차례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이번 시즌은 일본시리즈에서 5차전 끝내기 홈런을 때리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9 프리미어12, 2021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 선수로 뛰었고 두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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