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김혜윤 매력에 퐁당 빠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서는 손님 김혜윤·이재욱이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찾았다.
막둥이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찐친이 된 김혜윤과 이재욱 등장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혜윤은 꿀설기를 디저트로 꺼내며 “제가 로운이 잘 부탁드린다고 스태프분들 떡까지 맞춰왔다”며 수줍게 말했다.
또 로운은 친구들을 위해 점심 식사 메인 셰프에 도전, 차돌된장찌개를 만들었다. 하지만 된장을 많이 넣는 바람에 이재욱이 지원 사격하면서 로운은 보조 셰프로 강등돼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편안하게 쉬면서 세 친구들의 모습을 훈훈하게 바라봤다.
완성된 점심을 먹으면서, 김혜윤은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이재욱과 로운이 많이 신이 겹쳐서 서로 응원하고 연기 고민을 들어주면서 친해졌다”라며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로운 역시 “연기할 때 배려를 해주는데 그게 보였다. 촬영하면서 힘들어도 서로한테 기댈 수 있었다”라 털어놓았다.
식사 후 성동일은 그릇을 척척 치우는 김혜윤에 “무슨 알바 해봤냐”라고 물었고, 김혜윤은 “주점에서 해봤다”며 성동일의 옆에서 귀엽게 재잘거렸다.
이에 로운은 “김혜윤 기빨려”라고 타박했지만, 성동일과 김희원은 “뭐가 기 빨리냐. 기가 산다”라고 김혜윤의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섯 사람은 앞마당에서 가을 제철 잘 익은 대봉시부터 사과와 배, 천지에 깔린 밤송이까지 수확했다.
특히 성동일과 김희원은 해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혜윤을 삼촌 미소로 바라봤다. 성동일은 “혜윤이가 되게 예의 바르고 착하구나”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