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허성태가 최민식과 호흡하면서 감동을 받은 순간을 회상했다.
1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감독 강윤성)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윤성 감독과 배우 이동휘, 허성태가 참석했다.
강윤성 감독은 “최민식은 전작 이전에 영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 영화가 중단이 되고 바로 제가 ‘카지노’ 대본을 건네드리면서 같이 하게 됐다”라고 함께 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차무식 캐릭터를 잘할 수 있는 배우는 최민식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동휘와 허성태도 최민식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이동휘는 “많은 후배들이 선배님과 작업하고 싶을 것이고 저도 늘 멋지다라고 생각했던 선배님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실제로 만나 뵙고 촬영하면서 ‘민식앓이’ ‘최애민식 선배님’이라고 표현하는데 정말 사랑스러움을 가득 가지고 계시면서도 카리스마 등 배우로서 귀감이 되는 모습들이 많다. 후배로서 따라가야할 모습들이 많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첫 씬을 찍었는데 모니터에 담긴 선배님의 아우라를 실제로 느끼고 보면서 한씬 한씬 감탄하면서 찍었다. 정말 선배님에게 푹 빠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