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프레이지어, 1년 800만$에 볼티모어행

베테랑 유틸리티 선수인 애덤 프레이지어(31)가 팀을 찾았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프레이지어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1년 800만 달러(약 105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오리올스 구단도 계약 내용을 공식화했다.

프레이지어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821경기 출전, 타율 0.273 출루율 0.336 장타율 0.392 기록했다.

애덤 프레이지어가 볼티모어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주포지션은 2루수지만, 좌익수를 비롯한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2021시즌에는 올스타에 출전했다.

2022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56경기 출전, 타율 0.238 출루율 0.301 장타율 0.311 3홈런 42타점 기록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8타수 4안타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프레이지어의 합류로 볼티모어는 내야에 경험을 더했다. 프레이지어는 군나 헨더슨, 호르헤 마테오, 라몬 우리아스 등 젊은 선수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스틴 헤이스, 앤소니 산탄데르 등 다른 외야수들의 수비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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