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이승기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려 마건영 PD, 박지예 PD를 비롯해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파격적으로 선보인 삭발이 아닌 자연스러운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먼저 이승기는 최근 발표한 결혼에 대한 소회를 묻자 “일단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큰 결심을 하고 결혼식을 한다. 많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보내주셔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연예인으로서 하던 대로 작품, MC를 할 것 같고, 또 음악을 시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씩 천천히 보여드릴 테니까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앞서 지난 7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라며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습니다”라고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승기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한편 ‘피크타임’은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 해체돌까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상암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