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아직은 무거운 몸놀림...슛난조 끝에 3득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G리그 구단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와 계약한 이현중, 아직은 몸놀림이 무겁다.

이현중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마넨테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틴 스퍼스(샌안토니오 스퍼스 산하)와 홈경기 교체 출전했다.

결과가 좋지는 못했다. 일곱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중 한 개밖에 넣지 못했다. 3점라인 바깥에서 5개를 시도해 한 개 성공에 그쳤다.

이현중이 이날은 고전했다. 사진= MK스포츠 DB

데뷔전이었던 이틀전 같은 팀과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3점슛이 난조를 보인 모습이었다. 두 경기에서 10개 시도해 2개를 넣었다.

공백이 길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지난해 3월 NCAA 전국 선수권에 출연한 이후 드래프트 직전 워크아웃 과정에서 왼쪽 발등뼈와 인대를 다치며 1년 가까이 쉬었다.

이현중은 이날 3점슛 한 개로 3득점에 그쳤고 리바운드는 3개를 기록했다. 개인 파울 2개를 함께 기록했다. 플러스 마이너스 마진은 -12 기록했다.

팀은 114-105로 이겼다.

선발 멤버들의 활약이 좋았다. 제롬 로빈슨이 25득점, 레스터 퀴노네스가 22득점 11리바운드, 제이스 존슨이 10득점 17리바운드, 자쿼리 맥롤린이 16득점, 조던 샤켈이 14득점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브랜든 랜돌프가 35득점, 줄리안 샴페인이 28득점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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