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미네소타, 한국축구 공격수 영입 막바지 단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가 2023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위해 한국인을 데려오려 한다.

에이드리언 히스(62·잉글랜드) 미네소타 감독은 26일(한국시간) “마크 왓슨(53·캐나다) 기술 이사가 선수 영입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지역 신문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22세(만 나이) 이하 한국인 윙이다. 히스 감독은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며 계약 추진 대상에 대해 보도했다.

마크 왓슨 기술 이사가 22세 이하 한국축구 공격수 영입을 위해 출국했다. 사진=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공식 SNS

이번 시즌 MLS 전반기 이적 시장은 현지시간 2월 10일부터 5월 4일까지다. 2015년 창단한 미네소타에서 지금까지 출전한 42개 나라의 외국인 선수 76명 중에서 한국인은 없다.

미네소타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와 인연을 맺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MLS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2003~2004년 홍명보(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12~2013년 이영표(밴쿠버 화이트캡스) ▲2018~2019년 김기희(시애틀 사운더스) ▲2019~2020년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2021~2022년 김문환(로스앤젤레스 FC)이 있다.

홍명보·이영표·김기희는 MLS 플레이오프 무대도 밟았다. 김기희는 포스트시즌 우승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까지 경험했다.

미네소타는 2019년 MLS 정규시즌 7위 및 미국축구협회 컵대회 준우승, 2020년 MLS 플레이오프 4강이 주요 대회 최고 성적으로 아직 우승컵은 없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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