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홍은채와 ‘뮤뱅’ MC 첫 호흡, 부담·걱정 있었다”(인터뷰)

배우 이채민이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와 ‘뮤직뱅크’ MC 첫 호흡을 맞춘 순간을 떠올렸다.

이채민은 지난해 9월 KBS2 ‘뮤직뱅크’ 38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 훤칠한 키워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는 나날이 발전하는 진행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처음 호흡을 맞춘 아이브 장원영부터 레드벨벳 슬기, 있지 유나, 엔믹스 해원,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에 이어 지난 2월 10일 새로운 은행장으로 발탁된 르세라핌 홍은채까지 함께 하고 있다.

배우 이채민이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와 ‘뮤직뱅크’ MC 첫 호흡을 맞추던 순간을 떠올렸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그는 홍은채와는 싸이 ‘연예인’으로 댄스 무대를 꾸미며 새로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남다른 케미를 빛냈다.

이와 관련해 이채민은 “저도 그렇고 홍은채도 낯을 가려서 처음엔 많이 어색했다”라며 “(홍은채와) MBTI가 같더라. 그리고 스페셜 무대 준비하면서 어색함이 조금은 풀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홍은채보다 경력직이었던 이채민은 처음 호흡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느꼈다.

그는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데 그래도 (MC를) 5, 6개월 정도를 해봤으니 끌어줘야 하나 부담이 됐다. 그런데 홍은채가 처음하는데도 너무 잘하더라.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 그냥 동료로 같이 호흡하면서 케미를 보여드리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웃었다.

‘실수’라는 부담감에 대해 고백하기도 한 이채민은 최근에는 생방송 진행 속에서 ‘여유’를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그는 “제가 전에는 실수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여유가 조금 생겨서 실수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기거나, 실수하면 또 실수하는 대로 웃고 하는데 그런 모습들도 생방송의 묘미로 봐주신다. 홍은채와의 티키타카를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씩씩하게 인사했다.

또한 ‘뮤직뱅크’ 38대 은행장만의 매력에 대해서는 “함께하는 홍은채와의 남매 케미를 보여주면서 앞으로 더욱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의 진행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채민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그는 극중 겉보기엔 반듯하고 예의 바르지만 비밀스러운 구석이 많은 강민기 역을 맡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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