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우완 로건 웹과 5년 9000만$ 계약 연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 로건 웹(27)과 계약을 연장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웹과 5년 9000만 달러(1,174억 5,000만 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헀다.

이 계약은 2024년부터 시작돼 2028년까지 적용된다. 2024년 800만 달러, 2025년 1200만 달러, 2026년과 2027년 2300만 달러, 2028년 24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로건 웹이 샌프란시스코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웹은 여기에 2024년 4만 달러, 2025년 6만 달러, 2026년과 2027년 11만 5000달러, 2028년 12만 달러를 자이언츠 커뮤니티 재단에 기부하기로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자이언츠에 지명된 그는 2019년 빅리그에 데뷔, 5년간 83경기에서 31승 22패 평균자책점 3.53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2경기에서 192 1/3이닝 소화하며 풀타임 선발로 거듭났다. 15승 9패 평균자책점 2.90, WHIP 1.159 9이닝당 0.5피홈런 2.3볼넷 7.6탈삼진 기록했고 사이영상 투표에서 11위에 올랐다.

자이언츠 구단은 웹이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2.96의 평균자책점과 58.4%의 땅볼 유도율, 23.2%의 탈삼진 비율, 6.1%의 볼넷 비율로 준수한 투구를 했다고 소개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2021년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에 두 차례 등판, 평균자책점 0.61(14 2/3이닝 1자책) 1볼넷 1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선 그는 지금까지 세 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4.76(17이닝 9자책) 기록하고 있다.

웹은 이번 계약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오랜 시간 계약을 보장받은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는 2025년까지 3년 3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타일러 로저스였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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