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이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이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문빈은 2016년 2월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산하와 유닛으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오는 5월 27일 개최되는 제29회 드림콘서트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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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