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8일만에 1군에 선발 등판한 두산 장원준이 양의지와 다시 뭉쳐 1,844일만에 개인 통산 130승 고지에 올랐다.
두산 장원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팀의 7대 5로 승리를 이끌면서 역대 11번째 개인통산 130승을 달성했다.
장원준이 허경민 주장으로 부터 축하꽃다발을 전달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21승 1무 19패를 기록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