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첫 콜드 게임 승리를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2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장충고등학교와 2차전을 진행, 7회 13대 0 콜드 게임 승을 거두며 1차전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장충고와 1차전에서 1대 3으로 패배했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1차전 경기 영상을 전부 확인하며 패배의 원인을 분석, 선수들의 부족한 점을 캐치해 특훈을 실시했다.
또한 그는 ‘징크스 마니아’답게 경기 전까지 선수들과 접촉을 피했으며, 이광길 코치에게 오더지 작성을 맡겼다. 여기에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의 그라운드 출입까지 제한하며 승리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최강 몬스터즈도 프로 출신으로서, 야구 선배로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장충고 선발 육선엽을 상대로 1회부터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다. 정근우와 박용택의 연속 안타와 정의윤의 볼넷, 이대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황영묵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3대 0으로 달아났고, 박재욱이 연속 2타점 적시타로 스코어를 5대 0으로 벌려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