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허리 지키는 강상윤, ‘샤프’는 그에게 더 많은 슈팅을 원하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에서 1년 동안 골이 없다(웃음). (김은중)감독님도 더 많은 슈팅을 때리라고 하셨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에콰도르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건 바로 강상윤이다. 그는 지난 2022시즌 전북 현대에서 15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경쟁력을 지닌 미드필더다. 그리고 대표팀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서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건 바로 강상윤이다. 그는 지난 2022시즌 전북 현대에서 15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경쟁력을 지닌 미드필더다. 그리고 대표팀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서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강상윤은 1일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골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우리 선수가 골을 넣어 이기고 또 비기는 것에 만족한다”며 “내 플레이에 대해선 100% 만족하지 않는다.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격 상황에선 세컨 볼에 대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 빌드업 상황에선 더 많은 볼을 받아 좋은 연계, 또는 공격을 매끄럽게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프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선보인 강상윤. 그는 이번 대회와 K리그를 통해 다양한 경험, 그리고 성장을 해내고 있다.

강상윤은 “대표팀과 K리그 모두 각자의 강점이 있다. K리그 형들은 노련미가 있다. 여기는 국제대회라서 그런지 더 빠르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바라봤다.

한국은 에콰도르와 4년 만에 다시 만난다. 4년 전 4강에선 이강인의 기가 막힌 프리킥을 최준이 곧바로 슈팅, 1-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16강에서 만난다. 그들을 꺾는다면 나이지리아와 4강 티켓을 다툴 수 있다.

강상윤은 “에콰도르는 전체적으로 빠르고 힘이 좋다. 우리가 준비한 패턴 플레이가 경기장에서 잘 나온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어쩌면 강상윤의 득점이 에콰도르전에서 필요할 수도 있다. 그는 지난 프랑스, 온두라스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많은 시간 한국의 허리를 지켰다. 많은 득점을 해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예상 밖 플레이를 펼쳐야만 에콰도르를 잡을 수 있다.

강상윤은 “감독님께서 중원에서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 또 대표팀에서 1년 동안 골이 없다(웃음). 더 많은 슈팅을 때리라고 주문하셨다”고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