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사기꾼 된 천우희, 맛깔나는 ‘연기뷔페’ [MK★TV뷰]

‘이로운 사기’ 천우희의 맛깔나는 연기가 제대로 통했다.

천우희의 ‘연기뷔페’라고 불릴 정도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를 통해 팔색조 얼굴을 자랑하고 있는 천우희는 아슬아슬하면서도 통쾌한 스릴을 선사하는 ‘이로운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쥐고 흔들고 있다.

아이큐 180을 자랑하는 뛰어난 두뇌와 사람들을 홀리는 빼어난 미모는 물론이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감정마저 이용하는 사기꾼 이로움 그 자체가 된 천우희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대담하면서도 과감한 사기의 과정을 보여주며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이로운 사기’ 천우희의 맛깔나는 연기가 제대로 통했다. 사진=이로운 사기 캡처

그가 연기하는 천재 사기꾼 이로움은 ‘다채로움’ 그 자체다. 사기를 치는 상대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그는 경찰 사칭부터 카지노를 점령한 매혹적인 겜블러, 미모의 컨설턴트, 간호사, 아동심리학자 코트니권, 보이스피싱 사칭범 등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캐릭터쇼를 펼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에는 냉소적인 표정에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점 또한, 천우희가 보여주는 ‘이로운 사기’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그는 사기치기 시작되면 다른 사람이 된 듯 완전히 달라진 표정과 목소리, 발성과 억양, 디테일한 제스처의 변화 등으로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마저 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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