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확장 로스터가 적용된 9월, 김혜성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LA다저스는 현지시간으로 1일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부상자 명단에 있던 포수 윌 스미스와 달튼 러싱,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고 알렉스 프리랜드가 콜업됐다.
이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알렉 토마스가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로 내려갔고 포수 벤 로트베트가 양도지명 후 웨이버됐다.
메이저리그는 9월부터 로스터에 두 자리가 늘어난다. 이번 이동은 이에 맞춘 이동이다.
김혜성을 제치고 개막로스터 경쟁에서 승리했던 프리랜드가 콜업됐다. 이번이 두 번째 콜업이다.
8월 한 달 트리플A에서 타율 0.248(101타수 25안타) 출루율 0.350 장타율 0.347 1홈런 10타점 16볼넷 22삼진 7도루 기록했다.
김혜성은 8월 한 달 타율 0.245(98타수 24안타) 출루율 0.296 장타율 0.357 2홈런 10타점 8볼넷 26삼진 7도루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번 이동으로 세 명의 포수를 보유하게 됐다. 토마스의 강등과 프리랜드의 콜업으로 외야가 한 자리 부족해졌다. 토미 에드먼이 외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