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골프장 날씨] 전국 ‘불볕더위’...화상 조심

때 이른 폭염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라데나GC와 제이드팰리스GC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또한 33도까지 올라 무척 더울 전망이다.

무더운 더위에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얹고 있는 유현주. 사진=MK스포츠 DB

나인브릿지CC, 롯데스카이힐CC 등 많은 골프장이 분포한 제주도는 최저 20도, 최고 28도로 맑은 날씨를 유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특히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로, 골프장 이용객들은 체온과 수분 조절,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발라야한다.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은 햇볕을 수십 분 이내로 쫴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한편, 매일경제신문은 한국 골프장의 ‘옥석’을 가려 선진 골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골프장(18홀 이상 390곳)의 이용 만족도를 심층 조사했다.

1. 순천 포라이즌(승주CC) 2. 제주 핀크스GC 3. 여주 트리니티클럽 4.제주 나인브릿지CC 5. 경주 블루원디아너스CC 6.송도 잭니클라우스 CC 7. 제주 롯데스카이힐CC 8. 춘천 라데나 GC 9. 나주 골드레이크CC 10. 춘천 제이드팰리스GC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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