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가벼운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5일간 타율 0.300(20타수 6안타) 2홈런 5타점으로 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그가 제외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에 따르면, 김하성은 왼쪽 햄스트링에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이날 선발 제외됐다.
이 매체는 처음에는 부상을 ‘염좌(strain)’로 표현했다가 구단 요청에 따라 ‘긴장(tightness)’으로 변경했다. “구단이 그의 부상이 경미하다고 믿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
현재 5연패 늪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후안 소토(좌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개리 산체스(포수) 맷 카펜터(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트렌트 그리샴(중견수)의 선발 라인업을 예고했다.
우완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 상대로 기용 가능한 좌타자를 모두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샌디에이고 선발은 세스 루고가 나온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