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도 놀란 17kg 고도비만 라쿤…박이안 “늘 미안했다” 눈물

철창 속 격리 생활 중인 특수동물 라쿤 ‘꾸룽이’의 건강과 자유를 위한 ‘펫테리어’가 진행된다.

1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에는 귀여운 사고뭉치 라쿤 ‘꾸룽이’와의 행복한 동거를 꿈꾸는 코미디언 박이안이 출연한다.

두 MC 박명수, 설인아도 홀딱 반할 정도로 귀여운 ‘꾸룽이’는 지난 1년 반 동안 철창에 갇혀 나홀로 격리 생활 중이다.

철창 속 격리 생활 중인 특수동물 라쿤 ‘꾸룽이’의 건강과 자유를 위한 ‘펫테리어’가 진행된다.

미국 너구리과인 라쿤은 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데 ‘꾸룽이’ 역시 손으로 서랍을 여는 것은 물론 벽지도 뜯어내는 등 늘 사고를 일으키는 파괴왕이 되어 격리할 수 밖에 없었던 것.

박이안은 몸무게가 17kg이 넘는 고도비만의 ‘꾸룽이’가 좁은 공간에 갇혀서 지내는 것이 늘 미안했고, 이를 함께 해결하고자 ‘펫대로하우스’의 문을 두드렸다.

오직 ‘꾸룽이’를 위해 초청된 특수동물 전문 김용안 수의사는 꾸룽이의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과 공간의 변화가 꼭 필요하다며, 사고뭉치 꾸룽이와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래된 집이라 ‘펫대로하우스’ 사상 최고 난이도 시공이었던 이번 펫테리어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박명수는 완벽 변신한 거실을 보자마자 입이 쩍 벌어졌고, 박이안은 눈코입이 동시에 확장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꾸룽이’의 방을 본 박이안은 결국 눈물을 터뜨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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