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순간, 팀의 중심인 주장 오지환이 결승타를 만들었다” 염갈량의 미소 [MK대구]

“가장 중요한 순간 팀의 중심으로서 주장 오지환이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염경엽 감독이 지휘하는 LG 트윈스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2차전서 7-4 승리를 거두며 연패서 벗어났다.

LG(57승 35패 2무)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에 패한 2위 SSG 랜더스(52승 39패 1무)와 게임차를 다시 4.5경기 차로 벌렸다.

염경엽 감독이 오지환을 극찬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LG는 선발로 나선 임찬규가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을 챙겼다. 이어 올라온 함덕주-김진성-정우영-유영찬-고우진도 팀 승리를 지켰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임찬규가 위기도 많았지만 그 위기를 잘 넘기면서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해줬다. 이어서 우리 승리조 김진성, 함덕주, 유영찬, 고우석이 좋은 피칭으로 경기를 잘 마무리해 줬다”라고 말했다.

타선에서는 고루 활약했다. 리드오프 홍창기가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고, 오지환은 5회 2타점 결승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문성주는 멀티히트와 함께 8회 쐐기 투런포로 팀에 기여했다.

염 감독은 “공격에서는 가장 중요한 순간 팀의 중심으로서 주장 오지환이 결승타를 만들어내면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어서 추가 득점이 나오며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오늘 또 한 번의 위기가 올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주며 승리를 이끌어낸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지방 원정까지 오셔서 응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LG는 광주로 이동해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을 가진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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