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 오연수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손지창, 오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손지창, 오연수는 차를 타고 함께 외출을 했다.
손지창은 음식 냄새가 난다는 오연수의 말에 “묵은지 참치 김밥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오연수를 안심시킨 손지창은 지난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에 놀랐다며 “그 이후로 하루 2끼만 먹고 지금 3kg 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 후 달라진 점은 콜라를 마시면 다들 쳐다보는 것 같아서 콜라를 못 마시겠다”라고 말했다.
또 건강검진 결과 때문에 주변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죽을병 걸린 줄 알아”라고 말했다.
손지창, 오연수가 도착한 곳은 마트. 오연수는 건강 식재료를 구입하는 한편 손지창은 고기, 과자류에 관심을 보이는 등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은 자신을 ‘80억 원 CEO’로 소개하자 “가장 회사가 잘 됐을 때 얘기”라며 “지난 3년간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0원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이자 드라마 ‘느낌’ OST를 작사한 손지창은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많이는 아니지만 잊을만 하면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연수는 “난 손지창의 저작권료가 얼마인지 모른다. 우린 서로의 수입도 모른다. 서로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 일도 없다”라고 말했다.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에서 지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