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파트1이 마무리된 가운데 남궁민이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라는 대사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나룻배 위에서 유길채(안은진 분)를 떠올리며 애절한 감성을 발산하고 있는 이장현(남궁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2%, 수도권 기준 시청률 11.5%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마무리됐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이자 금토드라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4%까지 치솟았다.
‘연인’ 10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참혹한 전쟁과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마주한 두 사람은 어렵사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이 또다시 두 사람을 갈라놓으며 마무리됐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남궁민과 안은진의 러브라인이 깨졌고, 이청아의 등장으로 아쉽다는 반응이 등장했다. 파트1에서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서사를 통해 ‘연인’앓이 신드롬이 피어났고, 점차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남궁민과 안은진의 러브라인에 빨간불이 켜졌고,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남궁민과 이청아가 마주치는 모습이 담기며, 파트2에서는 이청아가 새 여주인공이 되는 것아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실망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계속해서 ‘연인’ 파트1이 마무리된 뒤 아쉬운 팬들의 반응이 나오자 남궁민은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려요♥”라는 소감과 함께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