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김남길과 이상윤이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오지를 달리는 모습을 담은 4부작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에 개최된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우 PD를 비롯해 배우 김남길, 이상윤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MBC·라이프타임 ‘뭐라도 남기리’는 김남길과 이상윤이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카메라 밖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구석구석에서 남과는 조금 다른 삶을 선택한 길 위의 스승을 만나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삶에 대한 질문을 전달한다.
두 사람은 꿈이 없어 고민인 학생, 진로의 변화를 꿈꾸는 30대, 부모님 빚 때문에 힘든 40대 등을 만나며 오토바이로 다른 이들의 인생 질문을 실어 나른다. ‘뭐라도 남기리’는 8일 오후 8시 40분 MBC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첫 방송된다.
7일 방송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조보아, 로운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사랑의 주술에 제대로 감겨버린 모습이 그려졌다. 저항할 수 없이 이끌리는 마음에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휘둘린 장신유는 이홍조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했다.
주술을 푸는 방법을 찾기 위해 무당 은월(김혜옥 분)을 찾아간 두 사람은 상상도 못한 진실과 마주했다. 서로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임을 자각한 이홍조와 장신유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이홍조를 한 발치 떨어져 지켜보던 장신유는 그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답을 알아버렸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자각한 것. 서로가 ‘운명’임을 깨닫게 된 이홍조와 장신유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6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에는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의 굳게 다문 입술, 죄수복이 아닌 슈트를 입은 권석주(박성웅 분), 경찰 주현(임지연 분)의 다급한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무찬과 주현은 누군가가 ‘1호팬’이라는 이름으로 권석주에게 보낸 편지 속에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단서가 있음을 알아챘다. 그리고 결정적 단서는 권석주의 머릿속에만 있다는 것도 알아챘다.
이에 권석주는 거래를 제안했다. 특별사면을 조건으로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벌인 범인(개탈)을 잡는 것에 협조하겠다고. 이에 권석주가 8년 만에 교도소를 나오게 됐다. 교도소 안에서 마주했던 두 사람이 이제 교도소 밖에서 마주서게 된 만큼 이들이 어떤 형태로 심리전을 펼칠 것인지, 이것이 개탈 추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