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올스타 장현수, 사우디 알힐랄 떠났다

센터백 장현수(32)가 사우디아라비아프로축구 1부리그 알힐랄과 4시즌·5년에 걸친 인연을 마쳤다.

알힐랄은 9월21일(한국시간) 장현수 퇴단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선사해준 황금빛 영광에 감사하다. 영원히 우리 중 하나일 것”이라며 고마움의 뜻을 담은 작별 메시지도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 1위, 장현수는 2021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올스타, 알힐랄은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및 AFC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이다.

장현수(오른쪽)가 사우디아라비아프로축구 고별 행사에서 웃고 있다. 사진=알힐랄 공식 SNS

장현수 입단 후 알힐랄은 ▲2019·2021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020~2022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2020·2023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 컵대회 ▲2021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컵을 제패했다.

알힐랄이 준우승으로 빛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역시 장현수는 풀타임 센터백으로 구단 역사상 최고 업적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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