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나는 11-11→15-11, 홍효진은 0-3→6-3…대단한 기세 보여준 두 女전사, 플뢰레 8강 진출 [MK항저우]

홍세나와 홍효진이 가볍게 여자 플뢰레 개인전 8강에 올랐다.

먼저 홍세나는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개인전 16강전에서 마카오의 후 히오 람을 15-11로 이기며 8강에 올랐다.

예선에서 4승 2패의 성적을 거두고 올라온 홍세나는 1피리어드 초반부터 치열한 찌르기 싸움을 펼쳤다. 서로 한 점씩 주고받았다. 7-7에서 연속 2점을 가져오며 승기를 굳히는 듯했지만, 연속 3실점을 하며 9-10 역전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다시 동점을 만든 후 호흡을 가다듬었다.

사진(중국 항저우)=이정원 기자

분위기를 가져왔다. 11-11에서 연속 득점으로 4연속 득점과 함께 경기를 끝냈다. 홍세나는 환호했다.

예선서 3승 3패를 기록하고 올라온 홍효진은 중국의 첸칭위안을 만나 초반 0-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연속 6점으로 6-3을 만들었다. 기세가 대단했다. 9-8에서 기습 찌르기로 10점 고지를 밟은 데 이어 곧바로 득점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끈질긴 승부가 이어졌지만 홍효진은 막판 11-13까지 추격을 받았으나 연속 2점을 가져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홍효진은 첸칭위안을 응원하는 중국 팬들의 ‘짜요’ 응원을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잠시 후 8강전을 치른다.

항저우(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

[항저우(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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