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사격대표팀이 동메달을 쐈다.
김종현, 김상도, 모대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사격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에 출전,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합산 점수 1748점을 기록했고 이는 인도(1769점), 중국(1763점)에 이어 3위, 동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팀내 최고 점수를 기록한 건 김종현이다. 그는 슬사 196점, 복사 197점, 그리고 입사에서 194점을 기록하며 총 587점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김상도는 총 585점으로 전체 7위,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남자 사격 10m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다시 한 번 메달을 획득했다.
결선 진출에 실패한 모대성 외 김종현과 김상도는 오후 시작될 결선에서 또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편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대한민국은 4위로 입상하지 못했다. 개인전 출전 자격도 얻지 못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