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부딪치고 깨져도 찬란한 청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3일 컴백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현실을 향한 활강의 순간을 그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4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콘셉트 포토 ‘GRAVITY’ 버전을 게재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현실을 향한 활강의 순간을 그렸다. 사진=빅히트뮤직

다섯 멤버는 온몸으로 중력을 견디며 활강하는 순간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했고, 시간이 멈춘 듯한 연출을 통해 현실로 향하는, 아름답고도 긴 여정을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애달픈 눈빛과 상처 분장, 깨진 유리는 현실로의 여정이 결코 순조롭지 않지만, 그 과정은 찬란하다는 역설을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REALITY’를 시작으로 ‘MELANCHOLY’, ‘CLARITY’, ‘GRAVITY’까지 총 4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딪치고 넘어지면서도 현실로 활강하고, 각박한 현실에서도 아름다운 순간을 발견하는 찬란한 청춘의 이야기를 집약적으로 담은 콘셉트 포토가 새 앨범 ‘이름의 장: FREEFALL’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1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는 6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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