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in US’ 김태우, MC 아닌 본업으로…美 한류 팬 홀렸다

‘불후의 명곡 in US’ 김태우가 미국 한류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태우는 지난 18일과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in US’ 무대에 올랐다. 먼저 ‘New York, New York’으로 감미로운 오프닝 연 김태우는 자신의 히트곡 ‘사랑비’와 소속 그룹 god(지오디)의 명곡 ‘촛불 하나’를 열창, 폭발적인 성량과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을 한껏 드러내며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2부 무대에서도 김태우 특유의 가창력이 돋보였다. god(지오디)의 곡 ‘Friday Night’로 무대에 오른 김태우는 펑키한 곡 분위기에 맞춘 리드미컬한 보컬부터 랩 파트를 혼자서도 완벽히 소화하면서 현지 팬들과 소통, 댄서 없이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불후의 명곡 in US’ 김태우가 미국 한류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21년까지 ‘불후의 명곡’에서 토크 대기실 MC로 활약하며 음악적 지식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진행 실력을 뽐냈던 김태우는 이날 본업인 가수로서의 멋진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는 미국 푸르덴셜 센터에서 K-POP의 과거와 현재를 노래하는 각 장르의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꾸민 공연으로 김태우를 비롯해 패티김, 박정현, 싸이,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 이찬원 등이 출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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