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서 해방된 지드래곤, 컴백 시동→새 둥지는 다시 YG? [MK★이슈]

마약 의혹에서 해방된 가수 지드래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곡을 들고 컴백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 속에 지드래곤이 다시 YG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다는 복귀설까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지드래곤은 19일 의혹에서 완전히 해방됐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전날 무혐의로 결론을 짓고 검찰에 불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1월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와 체모·손발톱 정밀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마약 의혹에서 해방된 가수 지드래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지드래곤은 혐의를 적극 부인해왔다.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 김수현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권지용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히며 반격의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무혐의’ 가닥이 점점 짙어지자 경찰은 ‘부실수사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결국 무혐의로 결론 지은 경찰은 “지드래곤의 불송치 결정을 했으나 검찰에서 90일간 검토하는 기간이 있어 수사 대상에서 아직 완전히 제외하지 않았다”며 “검찰에서 재수사 요청이 없을 경우 사건이 종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전속계약설이 떠돌던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복귀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YG 관계자는 20일 오전 MK스포츠에 “확인 드리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말을 아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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