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의 꿈, 올 시즌에는 이뤄질까.
GS칼텍스의 주장이자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26)는 올 시즌 18경기 264점 공격 성공률 42.42 리시브 효율 39.27%를 기록 중이다. 팀이 3위를 달리는 데 있어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올 시즌에는 아시아쿼터 선수들까지 가세해 그 어느 시즌보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지 않는 가운데 강소휘는 다르다. 공격 성공률-수비 7위, 서브-리시브-디그 8위, 득점 11위 등 대부분의 공격과 수비 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 선수 기준으로는 득점 3위, 공격 성공률-서브 2위다. 김연경(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선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데뷔 두 번째 FA 취득을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V-리그 9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강소휘. 2015-16시즌 신인왕, 2019-20시즌 1라운드 MVP, 2019-20시즌과 2021-22시즌 베스트7 그리고 2017-2020-2023 KOVO컵 MVP 등을 수상하며 V-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