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민덕희’ VIP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서 안현모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라미란을 비롯해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박영주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으로 한순간에 수천만 원을 잃은 덕희(라미란)가 직접 총책 추적에 나서는 추진력 200%를 발휘하는 이야기로 2016년 경기도 화성시의 세탁소 주인 김성자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시민덕희’는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