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에게 절에 갔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박진주가 얼마 전 열받았던 일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주는 “아침부터 기분이 잡치는 일이 있었지 뭐예요”라고 하자 유재석이 “그래요. 마음에 담아둬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시 박진주가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자 주우재가 피부과 시술을 한 하하에게 “피부는 괜찮냐?”고 물었다. 이이경도 “우재 형”이라며 재차 박진주의 말을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며칠 전에 이경이 생일이라서 시간을 빼서 선물을 사 왔다”라며 “그런데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여기서 특이점이 있다. 보통 선물 받는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할 수 있다. 근데 옆에서 재석이 형이 ’이건 남자들이 안 입는 컬러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이경이가 다양한 색에 도전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했고 이미주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호응했다. 이에 이이경은 “너 교회 간다길래 난 절에 간다. 너 때문에 108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나한테 준 선물은 내 애착 옷이 됐다”고 박진주의 편을 들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둘 다 옷을 못 입잖아”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