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서울에 오는 LA다저스가 캠프 초청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20명의 초청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베테랑들의 이름이 대거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14시즌 동안 7개 팀에서 뛰었던 다니엘 허드슨(36)이 대표적이다.
허드슨은 지난 두 시즌 다저스에서 뛰었지만 무릎과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 기간 28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밖에 내빌 크리스맷, T.J. 맥파랜드, 제시 한 등 빅리그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도 초청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야수중에는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보낸 내야수 조너던 아라우즈를 비롯해 케빈 패들로, 트래비스 스웨거티 등이 합류했다.
내부 육성 유망주 중에는 구단 유망주 랭킹 1위 달튼 러싱을 비롯해 8위에 오른 우완 리버 라이언, 18위 트레이 스위니, 19위 호세 라모스 등이 초청장을 받았다.
다저스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9일 첫 훈련에 나선다. 3월 20일과 21일 양 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서울시리즈 2연전을 통해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투수: 내빌 크리스맷, 스티븐 곤살베스, 케빈 가우디, 제시 한, 일라이저 에르난데스, 다니엘 허드슨, T.J. 맥파랜드, 마이클 피터슨, 리버 라이언, 에두아르도 살라자르
포수: 크리스 오케이, 달튼 러싱
내야수: 조너던 아라우즈, 오스틴 가우시어, 케빈 패들로, 트레이 스위니
외야수: 드류 애반스, 호세 라모스, 트래비스 스웨거티, 라이언 워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