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체제 1기가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오후 국제농구연맹(FIBA) 제다 아시아컵 2025 예선에 출전할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 최종 12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2월 말 호주 원정을 떠난 뒤 원주로 돌아와 태국과 홈 경기를 치른다.
안준호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오재현과 이우석, 이정현, 박무빈, 최준용, 변준형, 한희원, 송교창, 강상재, 라건아, 하윤기, 김종규를 선발했다.
최준용과 강상재, 그리고 송교창 등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재승선했다. 더불어 김종규와 하윤기, 라건아, 변준형, 이정현, 이우석 등 항저우아시안게임 멤버들도 이름을 올렸다.
한희원과 오재현, 그리고 박무빈은 첫 태극마크 기회를 얻었다. 3명의 선수 모두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다.
그동안 대표팀의 단골손님이었던 이승현, 문성곤, 양홍석의 이름은 없었다.
호주 NBL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은 강한 합류 의지를 보였으나 리그 일정 중복으로 인해 제외됐다.
한편 허훈, 전성현, 안영준 등 주축 선수들의 경우 부상 및 재활로 인해 진단서 제출 후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